가장 보통의 연애1 쉽지만 어려운 <가장 보통의 연애> 오늘 리뷰할 영화는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라는 명대사를 남긴 '김래원 '배우님과 국민 러블리 '공효진'님의 영화 입니다. 이 두 배우가 출연한 것부터가 보통은 아니네요 ㅎㅎ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김래원' 배우님이 연기하신 재훈은 얼마 전 결혼하기로 했던 여자와 파혼한 불행한 남자예요 그로 인해 매일 술과 함께 살고 있지요... 그리고 어느 날 재훈의 회사에 새로운 여직원이 오게 돼요 '공효진' 배우님이 연기하신 선영은 당당하고 능력 있지만 이전 회사에서 좋지 않은 소문이 퍼져 쫓겨나다시피 이직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재훈과는 다른 연애관을 갖고 있어서 초반에는 둘이 티격태격 싸우며 서로를 이해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이.. 2020. 5. 4. 이전 1 다음